DAY4
- 무 수확하기
- 트렉터 운전연습
- 관찰일지 쓰는 법
- 육묘장 온도 조절 중요함 (낮에 기온이 오르면 양쪽 환기창을 열어준다.)
DAY5
- 모종판 물주기
- 책 '흙과 비료이야기'
1) 무농약, 친환경, 유기농?
- 유신때 우리나라 농업은 생산성농정을 추구,
맛 없고 생산성이 높은 통일벼를 많이 심었음.
- 1997년 친환경 육성법이 생기면서 유기농을 시작하게 되었음.
관행
===>
저농약
- 화학비료 관행과 동일
- 농약을 1/2 사용
- 지금은 사라졌음
(감시와 검사가 강조됨)
===>
무농약
- 2011년 화학비료 1/3
- 농약은 사용하지 않는다.
- 농업에 철학이 없어지고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
===>
유기농
- 유기농으로 가는 과정에서 전환기 3년이 발생됨.
(해외에서는 관행, 유기농 두가지 단계만 있음)
2) 떼알구조
나무잎
검은 흙층
하얀 균사층
떼알구조 흙 - 유기물이 곤충,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서 효소가 나와 흙이 뭉쳐져 있는 것
(이런 순서로 흙 층이 있다.)
3) 우리나라는 흙이 나쁘다?
- 세계적 3대 곡창지대 중 북아메리카의 콘벨트가 있음.
(흙이 3m까지 있음)
(1910년 - 쟁기)
(1920년 - 트랙터의 출현으로 표토의 유실을 발견)
(그 대안으로 순환농법이 나옴. - 농지를 3구역으로 나눔, A : 밀농사, B : 가축, C : 휴경)
- 3000년 동안 농사를 짓고 살아온 아시아 국가들은 어떻게 오래 계속 농사를 지었을까?
쌀은 사람이 먹고, 볏짚은 소가 먹은 후 배설물을 다시 땅에 투입했다.
(결국 관리와 이용의 문제)
4) 지속가능한 농업
- 미국 대공황때 뉴딜정책은 농업의 변화가 주요 정책이었다.
- 중국은 3농정책이 있다.
- 현재 농업은 지속가능하지 않다.
(30만년 전, 유목민으로 살아가던 인류가 신석기시대 농업을 하면서 정주하게 되고 생산성에 따라 계급이 생김)
5) 양액재배, 수경재배
- 일본에서 반도체공장이 남게 되면서 빈 공장을 암환자를 위한 나트륨 없는 상추재배 등을 시작으로 양액재비가 시작
- 시장이 작고, 비용이 많이 듬
- 물비료를 쓰기 때문에 유기농이 없다.
- 인류의 농업에 대한 논쟁
6) 농업의 식량생산기능
- 농지이용을 보려면 식단을 보자
- 내가 흙을 이용한다고 생각해 보자.
- 숲만 보면 숲이 있지만, 넓게 보면 연못, 갈대밭... 다른 것도 있다.
- 원소 N, P, K는 퇴비 과정화 물질
- 돼지 소비량이 쌀 소비량을 넘어섬
(양돈의 자본화)
- 논에서 볏짚을 빼지 않으면 논에 규산을 넣을 필요가 없다.
7) 표토의 중요성
- 비료를 골고루, 뿌리고 갈았지만 호기성 미생물, 해, 비, 바람이 많은 표토에 영양분이 몰린다.
- 로터리를 자주 치면 흙이 깨진다고 하는데, 표토와 아래 흙이 뒤섞여 버리기 때문이다.
- 흙도 쉴 시간이 필요하다.
- 윤작(과를 달리심음, 하지만 벼나 당근은 연작 가능)을 하거나 쉬게 하는데 방치와는 차이가 있음.
- 이미 인간이 개입되어 있는 땅을 그냥두면 자연인가?
8) 흙이 숨을 쉬는가
- 흙이 상승하는 경우 : 수확 후, 지렁이나 두더지, 달, 미생물, 작물, 로터리
- 흙이 하강하는 경우 : 비, 그뭄달, 밝으면, 수확하면, 해, 지하수, 고갈...
(고상, 액상, 기상 중 액상과 기상이 줄어들면 하강한다.)
9) 쟁기바닥층 = 경반층
- 트레이에 키운 작물을 로터리 작업한 밭에 정식하면 뿌리를 잘 못 뻗어 뿌리에서 병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.
===> 경반층으로 인해 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점점 더 큰 트렉터로 갈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.
- 농비를 심으면 좀 낫다.
- 쟁기질을 하면 예방의 효과가 있다.
- 완전한 해결은 불가능한가?
10) 소 1마리 쟁기가능한 면적
- 1일 500평
- 마지기 : 일정량을 생산하는데 1인의 노동력으로 얼만큼의 땅이 필요한가
- 김제 180평, 춘천 400평, 애월 200평, 구좌 400평
(제주는 조나 보리를 기준으로 한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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